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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배우 김찬우,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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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김찬우/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제공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1990년대 인기 배우 김찬우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불청) 측은 "90년대 톱스타 김찬우가 '불청 외전-외불러' 편에 새 친구로 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불청' 시청자 게시판에 가장 많은 출연 요청이 있었던 김찬우는 최근 '탑골 조정석'으로 재조명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관심을 끌었다.


또 '불청'에 출연 중인 김혜림은 김찬우와 약 25년 만에 만나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찬우가 새 친구로 등장하는 '불청 외전-외불러'는 '불청'의 출연진들이 떠나는 음악 여행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존 출연진과 외국인 청춘들과 가수 박준형, 에일리, 정승환 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찬우는 지난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데뷔해,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친구 의찬이의 아빠이자 산부인과 의사 김찬우 역을 맡아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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