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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종코로나' 네번째 환자 172명 접촉…"대부분 자택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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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귀국 후 공항버스·택시로 평택 이동…26일 격리

21·25일 의료기관 방문…처음 방문 때 관리대상서 빠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번째 환자는 귀국 후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의료기관 방문 이외에 외부활동을 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발생한 네번째 확진환자(55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공개했다. 이 환자의 접촉자는 172명이며 밀접접촉자는 9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