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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마스크 쓴 문대통령 "과하다 할 정도로"…신종코로나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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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대응 최일선 국립중앙의료원 방문…"의료기관은 경각심 가져야"

"마스크 착용·손씻기만 잘해도 걱정할 필요 없나"…과도한 불안 잠재우기

확진환자 있는 격리병동도 둘러봐…"완전 종식 때까지 직무 잘 해달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부 차원에서는 선제적 조치들이 조금 과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발 빠르게 시행돼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대응의 최일선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국내에서만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현장 상황을 직접 살피고 정부의 철저한 대응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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