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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성은♥정조국 부부, 셋째 아들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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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성은 SNS 제공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득남했다.

28일 오후,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에 따르면 김성은은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이번에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하 김성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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