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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블랙독' 서현진, 라미란x정택현 악연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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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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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블랙독' 서현진이 라미란과 정택현의 악연에 대해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14화에서는 고하늘(서현진 분)이 황보통(정택현)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이날 고하늘은 학교에서 유일하게 문과와 이과를 선택하지 않은 황보통 때문에 애를 먹었다. 황보통만이 며칠째 이를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 이에 고하늘은 황보통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취하려 했고, 박성순(라미란)은 "엄마한테 연락해도 연락받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하늘은 "저 얘랑 무슨 일 있으셨느냐. 얘가 재작년에 담임이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박성순은 그만 퇴근하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배명수(이창훈)의 이야기를 통해 듣게 된 고하늘은 충격에 빠졌다.

황보통이 무슨 일을 계기로 박성순을 오해하면서 학생들이 담합을 하게 되었고, 단톡방을 만들어 박성순의 험담을 하는 등의 단체 행동을 벌였던 것. 이로 인해 박성순은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되었고, 황보통과는 좋지 않은 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enter@xportsnews.com/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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