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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학 한국어학당 줄줄이 휴강..."신종코로나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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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서울 시내 주요 대학 한국어 교육기관이 줄줄이 휴강에 들어갔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은 어제(28일)부터 휴강을 결정하고, 외국인 수강 대상인 과목에 대해 당분간 기한 없이 수업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국대 한국어 교육센터는 다음 달 3일까지, 성균관대와 한양대를 비롯해 중앙대와 한국외대는 오는 31일까지 휴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