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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카드뉴스]우한폐렴 등 감염병 확산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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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허가 받은 마스크 사용해야

물티슈·손소독제보다 고체비누가 세균 제거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되면 병원 방문 전에 '1399'신고

스냅타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따뜻한 설 연휴 보내셨나요?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아지는 연휴, 감염병에 대한 걱정도 클 것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 각지에서 확산중이기 때문에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8일 0시를 기준으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4515명, 사망자는 106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27일 네 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보건당국은 27일을 기준으로 국가 감염병위기경보단계를 ‘경보’로 격상했어요.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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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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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외감염병NOW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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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설날을 보내고 장염이나 식중독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나흘간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12만 3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발생한 질환이 장염(3197명)이었다고 합니다. 평소 장염 환자에 비해 2.7배 많았다고 해요.

계속해서 확산중인 감염병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1.식품의약안전처가 허가한 보건용 마스크 사용하기

마스크가 저렴하다고 해서 무작정 사는 것은 금물! 식약처 허가가 없다면 입자 차단 성능이 없는 제품일 수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서 ‘보건용 마스크 허가 현황 검색’을 통해 허가된 마스크를 구매하세요! 또한 제품의 포장에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80’, ‘KF94’, ‘KF99’ 등의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2.자주 손 씻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고체 및 액체비누 △손소독제 △접객업소용 물티슈 △물 순으로 세균제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체나 액체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70% 이상 감염병 예방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하세요!

3.해외에 다녀온 이후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1339'로 전화하기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은 절대 금지! 메르스 감염의 92.5%가 병원 내에서 이뤄졌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감염병이 확산 되는 시기에는 병원을 함부로 찾는 일은 자제하고 감염병 증상이 의심되면 '1339'에 먼저 신고해주세요.

4.출국전후 해외감염병NOW’홈페이지에서 감염병 정보 미리 확인하기

질병관리본부는 ‘해외감?병NOW’에서 여행지 국가 검색을 통해 여행지 감염병 발생상황과 여행 전·중·후에 따른 감염병 예방주의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여행 지역의 감염병 예방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스냅타임 김연서 기자

[위 카드뉴스는 tyle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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