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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페르난데스 영입 합의…최대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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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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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우선 영입 대상이었던 브루노 페르난데스(25, 스포르팅 리스본)를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품었다.

영국 매체 BBC는 맨유가 페르난데스와 계약을 거의 마무리지었다는 소식을 29일(한국시간) 속보로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초기 이적료는 5500만 유로(약 714억 원)인데 옵션이 붙으면 최대 8000만 유로(약 1040억 원)까지 올라간다.

8000만 유로는 스포르팅 리스본이 맨유에 제안한 금액. 맨유가 백기를 든 셈이다.

맨유는 페르난데스를 두고 지난해 여름부터 스포르팅 리스본과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맨유가 책정했던 이적료는 4500만 유로(580억 원). 그런데 스포르팅이 재정난을 이유로 이적료를 8000만 유로까지 올리자 맨유가 난색을 보였다.

BBC는 "29일 협상에서 돌파구가 마련됐고 맨유가 합의점을 찾았다"고 합의 배경을 설명했다.

페르난데스는 이탈리아 세리에B 노바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우디네세, 삼프도리아를 거쳐 2017-18시즌부터 고국으로 돌아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53경기에서 33골을 넣으며 맨유를 비롯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올 시즌엔 28경기에서 15골, 통산 290경기 84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는 주전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안을 적극적으로 물색해 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1월 내 영입이 필요하다고 구단에 요청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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