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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6개월 배타적사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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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이상으로 인한 보장 가능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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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현대해상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됐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태아 가입시)하면서 선천적 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앤 점을 인정받으면서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이 외에도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등의 사유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언어장애도 보장한다. 또한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인한 입원 시 기존에는 4일 이상에서 보장 받을 수 있었으나 입원 당일부터 가능하게 해 출산 위험에 대한 실질적 보장도 강화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2004년 업계 최초의 어린이전용 보험으로 출시돼 2019년까지 357만여건이 판매됐다. 출생아의 약 45%가 가입해 어린이보험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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