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수미네 반찬' 최현석 하차, 2월5일 방송부터 송훈 셰프 합류(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인 최현석 셰프가 '수미네 반찬'에서 하차한다.

29일 오전 '수미네 반찬' 제작진은 "최현석 셰프가 하차하고, 오는 2월 5일 방송에는 송훈 셰프가 합류한다.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송훈 셰프가 요리의 기본은 맛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요리 제자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현석 셰프는 앞서 22일 '수미네 반찬'에도 출연 분량이 모두 편집된 바 있다. 그는 오늘(29일) 방송분에서도 통편집돼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또 다른 프로그램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 역시 지난 19일, 26일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를 통편집했으나, 향후 출연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최현석 셰프는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휴대폰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