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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진료소 카카오맵에서 찾는다…네이버도 첫 화면에 정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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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카카오맵에 `코로나`로 검색하면 신종코로나 선별진료소 위치 검색이 가능하다. [사진 = 카카오맵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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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가 커지자 카카오와 네이버 등 포털업계도 당국과 협조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카카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맵과 카카오T 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단어를 검색하면 선별진료소의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종코로나·우한폐렴 등의 단어를 해당 앱 지도·목적지 검색창에 넣으면 전국 482곳의 선별진료소 중 가까운 곳의 목록이 뜬다. 선별진료소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환자를 선별해 진료하는 공간이다.

카카오는 또 모바일 다음 첫 화면과 카카오톡 세번째 탭인 '#탭' 상단 배너에도 우한폐렴 예방수칙 등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질병관리본부와 협업해 전국 선별진료소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카카오는 승객을 직접 대면하는 카카오T 택시·카카오대리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손 세정제 사용 및 마스크 사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예방 수칙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네이버도 모바일 앱의 메인 검색창 하단 배너에 '신종코로나감염증 이렇게 예방하세요'라는 콘텐츠를 배치했다. 하루 평균 3000만명 이상이 보는 메인 화면의 한 가운데 위치한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예방수칙 화면이 나온다. PC 네이버 화면에서도 로그인 창 바로 아래 우한폐렴 관련 정보를 뒀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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