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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살림남2’ 긴급 입원한 율희, 만능 심부름꾼 변신한 민환 “내가 다 챙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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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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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살림남2’에서 쌍둥이 출산을 앞둔 율희가 긴급 입원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 율희, 민환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쌍둥이 출산을 앞둔 율희가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평소 배 뭉침이 있다고 털어놓은 율희는 조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입원을 결정했다.

절대안정을 취하고 누워만 있어야 한다는 말에 율희는 “이러니까 진짜 아픈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런 그가 걱정되는 듯 민환은 “잘 누워있어 내가 다 챙겨줄게”라고 격려했다.

집에서 율희 짐을 간단히 챙긴 민환은 짱이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병원으로 돌아왔다. 자신을 위해 바디필로우와 태블릿PC, 각종 생필품을 챙겨온 민환을 보며 율희는 “세심하다”라고 즐거워했다.

칫솔, 치약이 원내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민환은 다시 심부름꾼으로 변신했다. 칫솔, 치약뿐만 아니라 간식까지 챙겨온 민환은 율희와 간식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쌍둥이를 걱정하던 율희는 “34주쯤 되니까 몸이 다르긴 다르다. 아이들이 골반에 껴있는 느낌이다. 병원에 있으니까 몸이 뻐근한 느낌이다”라고 불안함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민환은 “다리 주물러 줄까”라고 마시지를 해주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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