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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살림남2' 김승현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 장인 보며 딸 수빈이 생각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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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승현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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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승현이 결혼식 신부 입장 순간 딸 수빈 양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결혼식장에서 장인의 손을 잡고 입장하던 아내를 떠올리며 "아빠가 딸을 시집보낼 때 이런 심정이겠구나 싶더라. 수빈이 얼굴이 떠올랐다. 수빈이도 나중에 시집가게 되면, 저도 거기에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따을 보내주신 장인 어른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현 엄마는 "내 아들이 드디어 장가를 가는구나, 이게 꿈인가 싶어서 꼬집어봤다. 너무 고맙고 기쁘고 뭉클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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