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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종합]'포레스트' 박해진x조보아 미령숲에서 '재회'…'엔딩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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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박해진과 조보아가 미령숲에서 재회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포레스트'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은 미령숲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조사차 찾았고, 정영재(조보아 분)는 의료사고로 병원에서 유배당하고 미령숲병원으로 오게 됐다.

정영재는 병원에서 잘리고, 자신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정영재는 아버지 댁을 찾아 위로를 받았다. 아버지는 영재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아이이고, 보는 것만으로 힘을 주는 아름다운사람이다"고 위로를 했다. 영재의 어머니는 파출부 등 힘든 일만 하다가 사고로 죽게 됐다.

한편 영재는 의료사고로 미령병원으로 유배를 당했다. 이어 강산혁은 미령숲을 노리는 투자회사가 많은것을 확인하고 미령숲이 돈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며 미령숲을 찾았고 둘은 숲에서 다시 재회했다.

강산혁(박해진 분)은 자신이 커피를 정영재에게서 빼앗아 마셨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정영재를 찾아가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물어봤다. 정영재는 "커피에 나뭇가지에 햇빛을 비추게 한 뒤에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고 했다. 강산혁은 잣니의 표정이 어땠는지 물었고, 정영재는 "아이같았다"고 대답했다.

앞서 강산혁이 정영재의 커피를 강산혁이 가져갔지만, 이후 강산혁은 자신이 커피도둑임을 기억하지 못했었다.

강산혁과 최창(노광식 분)이 미령숲에서 처음 만남을 가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강산혁은 차를 빼달라며 카메라를 가린 미령 119 특수구조대 최창에게 돈으로 갑질을 하며 공무수행중인 최창을 방해했다. 최창은 돈으로 갑질을 하는 강산혁이 우습다는 듯 웃자, 강산혁은 더욱 열을 내며 최창 보다 키가 커보이려고 나무 위에 섰다.

강산혁(박해진 분)은 투자회사의 본부장으로 직접 발로 뛰는 능력있는 장본인이다. 하지만 그에게 한가지 부족한게 있다면, 원인 모를 환상통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것이었다.

강산혁은 중요한 미팅중 환상통으로 고통을 호소했고, 병원에 입원해 정영재(조보아 분)와 처음으로 만났다. 정영재는 강선혁이 입원한 대학병원 외과레지던트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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