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코로나19 때문에'…프로배구 주중 관중 19%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 시청률은 하락했다가 여자부 1%대로 회복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프로배구 주중 관중이 적지 않게 줄었다.

13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집계한 관중·TV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프로배구 주중 관중은 코로나19 확산 전과 비교해 19% 감소했다.

주말 관중도 6% 빠졌다.

코로나19 사태의 기점은 1월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