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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류현경, 연인 박성훈 향한 애정 과시 "힘들 때 의지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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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류현경/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류현경이 연인인 배우 박성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류현경은 영화 '기도하는 남자' 인터뷰에서 "연인 박성훈은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존재"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든든하다"라고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훈은 지난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내게 힘이 돼 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전우치',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작',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장고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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