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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명 도로 `국민의당` 선택한 이유…"초심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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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불허에 '국민당' 이름을 쓸 수 없게 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다시 지난 20대 총선에서 사용했던 '국민의당'을 새 당명으로 쓰기로 했다.

김수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선관위에 당명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2016년 국민의당을 만들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총선 일정이 촉박하고 정해진 창당일 내에 정당명을 정해야하는 문제가 있다"며 "2020년도 업그레이드된 국민의당으로 재탄생한다는 의미에서 국민의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당'으로 당명을 의결한 바 있다.

한편 선관위는 전날 '안철수신당'에 이어 '국민당'의 당명을 사용할 수 없다고 결론냈다. 이에 국민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선관위가 청와대 눈치를 보며 스스로 정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반발했다.

[디지털뉴스국 맹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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