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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무죄.삭발도 우대없다…보수 '공천 물갈이 태풍'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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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삭발도 우대없다…보수 '공천 물갈이 태풍' 예보

[앵커]

서울을 지역구로 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연달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대구 경북에 부산까지, 보수 물갈이 폭풍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보수 텃밭인 서울 송파에서 재선을 한 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조국 전 법무장관 임명에 반발해 한국당 여성 의원 최초로 삭발을 감행한 장본인이었기에 삭발은 곧 공천이라고 여기는 당 안팎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