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정직한 후보' 주말 박스오피스 1위‥관객 입소문 타고 5일 연속 '굳건'(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건강한 웃음으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가 인기를 입증하듯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연일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며 2월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영화 '정직한 후보'가 주말 극장 관객을 싹쓸이하며 '정직한 후보' 열풍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개봉 직후부터 예매율 1위를 공고히 다졌던 '정직한 후보'는 더욱 거세지는 관객 입소문을 타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주말 간 676,606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예매율과 관객수를 모두 잡은 '정직한 후보'는 속 시원하고 유쾌한 코미디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세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며 입소문 탄력을 받았고, 주말을 맞아 극장 나들이를 온 관객들 역시 관람객의 호평이 자자한 '정직한 후보'를 선택해 건강한 웃음을 향한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직한 후보'의 관람 포인트로 배우들의 웃음 농도 100% 코믹 연기를 꼽았으며,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의 역대급 능청스런 연기는 물론, 배우 김무열의 완벽한 변신, 그리고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등 빈틈없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에 호평을 보냈다. 여기에 장유정 감독의 위트 넘치는 연출 역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속 시원하고 유쾌한 코미디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직한 후보'의 흥행 상승세는 관객 입소문 바람과 함께 개봉 2주차를 맞아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다.

주말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