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오한결,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장서 현빈·손예진·김영민과 기념사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한결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아역배우 오한결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오한결 인스타그램에는 '자상함, 친절함, 멋짐, 매너남, 그 어떤 수식어도 모자란 현빈 삼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얼굴이 빨개져도 너무 러블리한 세리누나. 두근두근 첫 호흡에 어찌나 설레고 좋았던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한결은 현빈, 손예진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오한결은 극 중 아들과 아버지로 호흡을 맞춘 김영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너무 사랑 주셨고 너무너무 닮고 싶은 우필이 아버지. 한결이가 이 길을 가는 동안 꼭 바른 거울이 되어주세요.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했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16일 종영했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는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등이 출연하는 '하이바이, 마마!'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