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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정난, ‘사랑의 불시착’ 종방기념 사진 大방출...현빈→ 5중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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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정난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 기념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김정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택마을 마지막 날. 역광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이날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난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대좌의 아내이자 장교 사택 단지의 실세 '마영애' 역으로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난은 ‘사택마을 4인방’ 김선영, 장소연, 차정화와 함께 손 하트를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실제 이웃처럼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현빈은 그들 앞에 귀엽게 쭈그려 앉아 살며시 미소 지으며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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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정난은 “당진세트 마지막 날. 치수와 광범이. 분장실에나 와야 보는구나 야”, “4인방 예쁜이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극중에서 ‘5중대원’으로 활약한 양경원. 이신영. 유수빈. 탕준상과의 사진도 게재했다.

또한 김정난은 이날 열린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사진도 게재했다. 김정난은 극중 서단(서지혜 분)의 외삼촌으로 활약한 박명훈의 사진과 함께 “명훈씨! 그거 알아? 내가 진짜. 막. 비명지르구. 막. 울면서 응원 했다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정난은 박명훈이 출연했던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축하하며 눈물 셀카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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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컷을 접한 팬들은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종방 너무 아쉬워요”, “사택마을 4인방 잊지 못할 거에요”, “영애동지 너무 아름다워요”, “인생드라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동시에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수치로 '도깨비'의 기록 20.5%를 넘어섰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정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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