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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30번환자, 자가격리 중 언론인터뷰 논란…정부 "불안 키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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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남편 확진 뒤 자가격리…17일 확진돼 서울대병원 격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0번 환자가 확진 전 자가격리 상태에서 외부인과 접촉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0번 환자가 자가격리 상태에서 언론사 기자와 어떻게 접촉했나'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상황에 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답변하기가 어렵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