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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째 환자 부인도 확진 판정…환자들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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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안 없었던 추가 확진 환자가 이틀 연속 나온 건데, 두 환자가 현재 머물고 있는 서울대병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은 기자, 오늘 발표된 추가 확진 환자는 언제 격리된 건가요?

[기자]

네, 30번째 확진 환자는 어제 서울대병원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들으셨듯, 이 환자는 어제 격리된 29번째 확진자의 아내로 60대 여성입니다.

29번째, 30번째 환자인 이들 부부는 현재 음압병실이 있는 이곳 서울대병원 본관 3층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각각 80대와 60대로 고령인 편이지만, 두 사람 모두 일반 폐렴 환자에 준하는 통상적인 치료를 받고 있고, 위중한 상태는 아니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이곳 서울대병원에선 7개의 음압병상 가운데 5개 병실에 환자가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겁니다.

[앵커]

어제는 추가 퇴원 소식이 없었는데, 오늘은 어떻습니까?

[기자]

아직까지 추가 퇴원 소식은 없습니다.

그제만 해도 완치된 7번, 22번 환자가 퇴원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9명이 퇴원했는데요,

29, 30번째 환자를 포함해 그밖에 21명은 모두 여전히 격리 병상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폐렴이 진행 중인 환자 1명은 산소 공급 치료를 받고 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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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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