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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석열 부인 주가조작 의혹, 내사 대상자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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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거론됐지만 내사 진행한 적은 없어"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은 관련 수사를 진행한 것은 맞지만 김씨에 대해 내사를 진행하진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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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


경찰청 관계자는 17일 “(도이치모터스 관련)주가조작 첩보가 있어서 내사가 진행됐었고, 기록에 김씨의 이름이 거론돼 있긴 하지만 내사를 진행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13년 3월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관련해 시세조종 정황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이에 대한 자료 수집을 진행했다. 도이치모터스 상장 후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인위적인 시세 조종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이다. 뉴스타파는 이에 대해 김씨가 ‘작전’에 참여해 이익을 봤고, 경찰의 내사도 진행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김씨에 대한 내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주요 인물들에 대한 내사는 진행했지만, 제보자가 김씨에 대한 진술을 하지 않았고, 금융당국의 협조도 이뤄지지 않아 조사를 이어나가기에 한계가 있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의 내사는 같은 해 10월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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