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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상아 누구? #90년대 책받침 여신 #3번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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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아 /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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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이상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이상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3번의 이혼 경험을 밝히는가 하면 다이어트로 거시증을 겪으며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상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그는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12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미모로 과거 각종 광고모델로 활약했으며 90년대 '책받침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대중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완전한 사랑', '뜨거운 강', '사랑과 우정', '언제나 봄날'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써니', '스피드' 등에서 열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상아는 1997년 동갑내기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0년 재혼했다가 또다시 파경을 맞았고 2003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상아는 슬하에 둔 딸 윤서진 양과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하며 다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고 현재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장혜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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