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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현빈♥손예진, 내일 당장 결혼 발표해도 이상하지 않을 로맨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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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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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스틸. /사진=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를 흥행으로 이끈 현빈과 손예진의 스틸이 공개됐다.

17일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둘리커플의 투샷” “내년에도, 그다음 해도, 그다음 해도 좋은 날일 거요. 사랑불이 그대들을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스틸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은 실제 연인보다 더 연인 같은 다정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거나 눈을 맞추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로에게 꽃을 건네며 기뻐하기도 한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림보다 더 아름답다.

지난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은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뛰어넘고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21.683%(유료 플랫폼)를 기록했다. 분단이라는 현실 속에서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는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생활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은 여전했다. 두 사람은 스위스에서 극적으로 재회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동갑내기이면서 외모와 연기력 모두 출중한 스타 현빈과 손예진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앞서 두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어 이들의 로맨스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됐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실감나는 멜로 연기를 펼치며 아름답고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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