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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극찬 "손흥민, 이제 해리 케인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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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노컷뉴스

환호하는 토트넘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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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뒤 처음으로 5경기 연속 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손흥민(28). 이제 현지에서는 소속팀 토트넘에서 부동의 원톱 해리 케인(27)까지 넘어섰다는 극찬이 나오고 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18일(한국 시간) '손흥민은 현재 해리 케인보다 나은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케인보다 손흥민의 위상이 더 높다는 것.

이 매체는 "만약 토트넘 팬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해리 케인을 비판하거나 의심하는 것"고 운을 뗐다. 그만큼 케인의 입지가 절대적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90min은 "그러나 감정을 추스르고 손흥민이 이제 케인을 능가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등 2018-2019시즌에서 43경기 21골을 넣었지만 케인은 47경기, 22골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또 케인이 부상 때문에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케인은 지난달 2일 햄스트링 파열로 수술대에 올라 현재 재활 중이다.

90min은 "케인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골을 많이 넣은 적이 있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면서도 "그러나 현재 케인은 슈팅, 득점, 활용성도 예전만 못하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케인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다시 토트넘 공격의 중심에 설 것"이라면서 "그러나 케인이 부진할 경우 더 많은 짐을 짊어질 사람은 손흥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토트넘의 대세는 손흥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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