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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빈♥손예진, 테이블 아래로 손 잡았다?...`열애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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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 배우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이블 밑에서 손잡고 있는 현빈, 손예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손잡을 필요 없는 장면에서 손을 잡고 있다고 핑크빛 열애에 대한 의심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의 평양 ‘치맥’ 데이트 모습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두 사람이 테이블 밑으로 손을 살짝 잡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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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헐 진짜 손잡고 있는 것처럼 보여 대박”, “진짜 둘이 잘 어울림”, “내일 당장 결혼발표 나와도 놀라지 않을 자신 있음”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극중커플이 실제로 발전하는 것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일각에서는 “그냥 손예진이 두 손 모으고 있는 거 같은데”, "아닌데 또 열애설 나면 서로 불편할 듯”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빈, 손예진은 앞서 두 차례의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다. 업계 동료로 돈독한 친분을 유지 중"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이 눈부신 비주얼과 연인 케미를 자랑한데 힘입어 지난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은 마지막회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21.6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수치로 '도깨비'의 기록(20.5%)을 넘어선 수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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