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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구서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영남권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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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영남권서는 처음

영남권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오전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31번째 환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으로 확인돼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한 상태입니다.

이 환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장 대응팀을 파견해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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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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