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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현빈·손예진 열애설 불거지게 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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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 16일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흥행을 이끈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사진 왼쪽)과 손예진(〃 손언진·〃 오른쪽)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tvN 드라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둘리 커플의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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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은 “내년에도, 그다음 해도, 그다음 해도 좋은 날일 거요”라면서 “‘사랑불’이 그대들을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이라는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은 서로의 허리를 감싼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두 사람은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눈빛 연기는 ‘진짜 커플’로 오해를 살 만큼 달달했다. 아울러 현빈과 손예진이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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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신혼 여행 사진 같다”, “알고 보니 실제로 연애하는 거 아니냐”, “둘이 닮았다”, “열애설 기다린다”, “이 커플 찬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은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뛰어넘고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21.7%(유료 플랫폼)를 기록하며 새 기록을 썼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사랑의 불시착’ 스틸컷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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