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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SKT-컴캐스트 합작사 T1 공동 소유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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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3년 연장 재계약

이데일리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 사진=노재웅 기자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소속팀 T1의 공동 소유주가 될 전망이다.

T1 엔터테인먼트앤스포츠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상혁과 2022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계약 과정에서 페이커는 팀의 지분을 일부 받게 되면서, ‘파트 오너(공동 소유주)’로 합류하게 될 예정이라고 T1 측은 설명했다. 현재 T1은 SK텔레콤(017670)과 컴캐스트, 재무적 투자사 등 3개사가 지분을 나눠 가지고 있으며, 향후 페이커에게 분배할 지분 규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T1은 “페이커가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도 조직 내에서 리더 역할을 맡아 글로벌 운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커는 “T1에서 선수 생활을 더 오래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 T1의 파트 오너가 될 수 있어 영광이고, 선수 경력 이후에도 조직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SK텔레콤(017670)과 컴캐스트가 합작해 설립한 T1은 그동안 페이커와 함께 세계 최고의 LoL팀으로 군림했다. 페이커가 2013년 T1(전신 SKT T1)에 데뷔한 이후 롤드컵(월드 챔피언십) 3회를 비롯해 MSI 2회, LCK 8회 우승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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