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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정숙 여사, 코로나19 확진자 들른 식당 찾아 상인 위로·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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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중랑구의 동원전통종합시장과 코로나19 확진자가 들렀던 식당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위축된 경제심리 회복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