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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중국 다녀온 뒤 사망 30대 남성…코로나19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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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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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지난달 중국 하이난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폐렴증상 등으로 사망한 30대 한국인 남성(서울 관악구 거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8일 오후 서울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A(38)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후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으로 옮겼으나 오전 10시30분쯤 사망했다. A씨는 폐에서 각혈이 발견됐고 폐렴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0.2.18/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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