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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전체 감염자수 616명, 무너지는 방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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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노컷뉴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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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연일 대량 감염자가 발생하는가 하면 도쿄 등 전국 곳곳에서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일본내 코로나19 확산 속도에 가속이 붙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후생성)은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18일 추가로 88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들 중 65명은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이며 일본인 감염자는 3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 유람선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총 542명으로 늘어났다. 총 승선자 3천711명 중 14.6% 가량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

후생성은 19일부터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온 승선자를 하선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도통신은 이날 상륙허가증명서를 받아 하선하는 사람이 약 500명에 달하며 대부분 일본 국적자라고 보도했다.

크루즈선 외에도 이날 와카야마(和歌山)현과 도쿄도(東京都)에서 각각 3명, 아이치(愛知)현에서 1명,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하마시에서 1명의 추가 환자가 추가되면서 일본 내 전체 감염자 수는 616명으로 늘어났다. NHK는 중국 외의 기타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 수는 총 988명이며 이중 일본 내 환자 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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