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함소원의 패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4회 연속 같은 패딩을 입고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딸 혜정을 맡기며 출근 준비에 나섰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제가 없을 때 돈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선뜻 신용카드를 건넸다.
이때 출연진들은 함소원의 패딩에 주목하며 "오늘도 저거 입은 거냐"고 물었고, MC박명수는 "다른 방송에서도 저 패딩을 입고 왔다"고 폭로했다.
제작진은 함소원이 같은 패딩을 입은 장면을 모아 내보내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에 따르면 함소원은 82회 공항, 83회 한의원, 84회 미용실, 85회 방송분까지 총 4회 연속 같은 패딩을 입고 출연했다.
앞서 함소원은 "패딩을 아껴 입는다"며 "물건을 사면 기본이 15년"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