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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1번 환자 동선 공개…'병원 · 교회 · 호텔' 잇따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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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 확인된 31번 환자는 확진 판정 전까지 열흘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최초 입원했는데, 고열 증세를 보였지만 해외여행 간 적도 없고 기존 환자와 접촉도 없었다며 코로나19를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해당 병원은 물론 입원 기간 두 차례 다녀왔다는 대형 교회, 호텔 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