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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와서 인사"…미래통합당 첫 의총 새보수 출신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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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은 어제(18일) 첫 의원총회를 열었는데, 시작부터 새보수당 의원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동등하게 합당해 놓고 마치 한국당이 흡수한 것처럼 군다는 것입니다.

인재영입 과정에서도 잡음이 나왔는데, 야권의 소식은 김수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13석 제1야당으로 닻을 올린 미래통합당의 출범 이후 첫 의원총회.

일부 의원들 이름이 적힌 종이가 앞줄 의자에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