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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손학규, "'셀프제명' 불법행위"…'호남3당' 합의안은 또 보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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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 변경 처리되면 바로 가처분 신청"…'제명' 최도자, 최고위 참석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은정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전날 비례대표 의원들의 '셀프제명'과 관련, "불법행위를 주도하고 참여한 당내 국회의원의 행위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1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을 떠나려면 떳떳하게 떠날 것이지 의원직과 그에 따른 특권까지 갖고 떠나려는 것은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