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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 대응 차질 우려…대구시 역학 조사관·음압병실 태부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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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음압병상 대구에 54개, 경북에 34개, 수요 초과하면 옆 권역으로"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신재우 기자 = 대구시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했지만 투입할 역학 조사관, 음압병실 등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이미 지역사회에 깊숙이 퍼져 대구시와 지자체 자체 역량으로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