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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미협회 회장에 황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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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단법인 한미협회는 19일 오전 서울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진 회장의 후임으로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임기 3년의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황 신임 회장은 "한미관계가 직면한 여러 도전을 극복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 및 동반자 관계가 재도약하도록 민간 외교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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