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역시 킨드레드 장인' 드래곤X, 라인전부터 압도…2경기 승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드래곤X가 라인전 이득을 굴리며 2경기를 승리했다.

19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1라운드 3주차 T1대 드래곤X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T1은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가 선발 출전했다. 드래곤X는 '도란' 최현준, '표식' 홍창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이 나왔다.

2경기에서 T1은 오른, 신짜오, 빅토르, 자야, 라칸을 선택했다. 드래곤X는 세트, 킨드레드, 에코, 미스포춘, 모르가나를 골랐다.

팽팽한 라인전이 이어졌다. 6분경 표식은 첫 드래곤을 가져갔다. 드래곤X는 라인을 압박하며 타워 방패를 깼다. 전령 타임, T1은 에포트의 활약으로 표식을 끊으며 첫 킬을 얻었다.

2번째 용도 드래곤X가 가져갔다. 13분 룰러와 케리아는 봇을 압박하며 테디와 에포트를 뒤로 물러서게 했다. 쵸비까지 내려와 체력이 별로 없는 에포트를 제압했다.

17분 드래곤X는 3번째 용을 빠르게 먹으며 T1의 미드 진출을 막았다. 이후 미드에서 한타가 일어났다. 드래곤X가 한타를 승리하며 T1의 미드 1차를 밀었다. 킬스코어는 1대 4.

드래곤X는 23분 드래곤 4스택을 위해 용을 시도했다. T1이 용은 가져갔지만 이어진 한타는 드래곤X가 승리했다. 드래곤X는 T1 정글을 점령했다.

28분 5번째 화염용 전투가 일어났다. 드래곤X는 커즈를 잡으며 용 4스택을 쌓았다. 이어 바론까지 먹으며 이득을 봤다.

드래곤X는 바론을 이용해 T1의 억제기를 모두 날리며 진격, 경기에 승리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vX 최지영 기자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