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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감독, "염기훈이 이니에스타보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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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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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인환 기자] "추운 날씨에 응원오신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수원 삼성은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1차전 빗셀 고베와 경기에서 후반 44분 통한의 실점으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안드레 이니에스타가 14년만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뛰는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수원은 탄탄한 조직력과 이임생 감독의 수비 전술을 앞세워 좋은 승부를 펼쳤으나 경기 막판에 무너졌다.

이임생 감독은 경기 후 소감에서 “상대의 패스 능력이 좋기 때문에 공간을 안 주려고 했다. 그 부분은 계획대로 잘 됐다. 첫 경기다 보니 근육 경련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다. 모두 최선을 다했다. 추운 날씨에 많은 분이 오셨는데 승리를 하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에 비해 개선된 수비에 대해서 이임생 감독은 “모든 팀들이 동계훈련에서 팀의 단점을 보완한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수비, 공격 조직에 대해서 연습을 했다. 90분인데 1,2분을 못 견뎌서 실점했다. 축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첫 경기다. K리그 개막 전북전 준비 잘 하겠다”라고 다짐했따.

공격에 대해서 이임생 감독은 “아무래도 찬스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생각만큼 만들지는 못했다. 수비가 좋아지고 있는 과정 속에서 공격이 좋아져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계속 노력해야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임생 감독은 “염기훈이 경기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오히려 이니에스타보다 염기훈의 경기력이 돋보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원래 타가트와 김민우를 투톱으로 놨으나 상대 측면이 좋아서 3-4-3으로 변화를 줬다. 공격진도 다양하게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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