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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데뷔 20주년' 보아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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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SBS '욱토크' 방송화면 캡처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보아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20주년을 좀 더 다양하고 멋지게 보내보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첫 공식석상을 이동욱 씨가 마련해주셨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20주년이라고 하면 놀라시더라"면서 "어떤 분들은 '그럼 도대체 나이가 몇 살이야?'라고 물어보신다. 가수로서 10대~30대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콘서트에 찾아오는 팬들의 연령도 다양해졌다고. 보아는 "예전에는 무대에서 '공부 열심히 해요'라는 멘트를 했는데, 요즘에는 '월차 냈어요?'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메트로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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