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계컬링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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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 민지'가 2020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7연승을 질주하며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김민지 스킵이 이끄는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19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여자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러시아를 8-1로 완파하며 7연승을 거뒀다.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앞서 라트비아(9-3), 헝가리(7-1), 덴마크(7-1), 스웨덴(10-5), 스위스(8-3), 노르웨이(9-3)를 차례로 꺾었고, 이날 러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7연승으로 예선 1위를 유지한 춘천시청은 20일 일본, 캐나다와 예선전을 남겨둔 가운데,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며 대회 우승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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