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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제의 '미스터트롯', 대규모 갈라쇼 개최…날짜 미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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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도시 전국투어도…서울 콘서트, 10분만에 2만 석 매진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김효정 기자 =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출연진과 가수들이 함께 하는 대규모 갈라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갈라쇼에는 경연 우승자인 제1대 트롯맨과 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들, 화제의 출연자가 총출동하며 김연자, 백지영, 홍진영, 린, 치타 등도 함께한다.

오디션에 '마스터' 자격으로 참가한 장윤정은 '트롯맨'들과 함께 협업 무대를 펼친다.

갈라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4천200석 규모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며 구체적인 공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티켓 예매 일정 또한 추후 공지된다.

'미스터트롯' 출연진은 갈라쇼 외에도 1년 6개월에 걸쳐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오는 4월 18∼1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이날 오후 2시 예매가 시작된지 10분 만에 3회차 2만석 전석이 매진됐다.

예매 사이트에 16만 명 가까운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적으로 서버 접속이 되지 않기도 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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