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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최명길, 김흥수와 유전자 검사 후 오열 "살아있었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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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명길 차예련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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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우아한 모녀' 최명길이 김흥수가 친아들이었던 사실을 깨닫고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구해준(김흥수)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차미연(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연은 구해준이 친자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그는 "정말 구해준이 내 아들이면 어떡하지"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남편 한명호(이정훈) 사진을 바라보던 그는 "어쩐지 그 아이 볼 때마다 명호 씨가 떠올랐다. 우연이 아니었나 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그 아이랑 유전자 검사부터 해야겠다. 내일 가서 그 아이의 머리카락을 가져와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차미연은 의식을 잃은 구해준을 걱정하기도 했다. 곧 방으로 들어온 한유진(차예련)은 "홍세라(오채이)가 구해준 호흡기를 뗀 것 같다"며 "그날 그 시간에 해준 씨 병실 옷장에 숨어있다가 들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차명길은 "어떻게 사람을, 그것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러냐"며 "구해준은 의식을 잃어서도 고통을 받는구나"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차명길의 변화에 한유진은 "엄마, 구해준 걱정하시는 거냐"며 의아해했다.

차미연은 결국 조윤경(조경숙)이 병실을 떠난 기회를 틈타 구해준의 병실에 들어섰다.

유전자 검사를 위해 머리카락을 뽑으려던 차미연은 "네가 정말 내 아들일까"라고 되뇌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차미연은 남편 사진을 바라보며 "명호 씨, 나 그 아이랑 유전자 검사 의뢰하고 왔다. 내일 검사 결과 나온대. 많이 떨려. 만약 우리 아들이라고 나오면 어떡하지"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차명길은 99.9% 확률로 구해준이 친자가 맞다는 검사지를 받게 됐다. 그는 "명호 씨도 봤지. 구해준이 우리 아들 맞대. 30년 전에 죽은 줄 알았던 우리아기가 살아있었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그러다 "명호 씨. 우리 아들이 병원에 누워 있다. 언제 깨어날지 알 수가 없대"라며 절망에 빠졌다.

이윽고 차미연은 구해준의 병실에 다시 찾아갔고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한 아들을 보며 눈물을 쏟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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