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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TK 특별대책 준비 중"...코로나 3법 다음 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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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면서 정쟁에 몰두하던 국회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회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대응 단계를 격상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는데, 정부가 이 지역에 대한 특별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뒤늦게나마 여야 3당은 '코로나 19' 특위를 구성했고, 이른바 '코로나 3법'은 다음 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