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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주한미군 "'코로나19' 위험단계 격상...대구기지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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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르자 주한미군도 위험단계를 격상하고 사전 예방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미군기지는 잠정적으로 폐쇄했고, 미군 장병의 대구 방문도 원칙적으로 금지했습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자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대구 미군기지에 사전 예방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