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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스터트롯' 김경민, 부상투혼…장민호·김중연·노지훈 팀워크 발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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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민 장민호 김중연 노지훈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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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스터트롯' 트롯신사단이 김경민의 부상투혼 속에서 팀워크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트롯신사단 장민호, 김중연, 김경민, 노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민은 팀미션 무대에 오르기 전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무릎 인대가 늘어나고 연골이 심하게 다친 상황"이라며 "너무 속상하다. 연습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릎이 빨리 안 나으면 무대에 못 설 수도 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의 부상으로 팀은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장민호는 끝까지 김경민과 함께하기 위해 그를 다독이고 격려했다.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 준 트롯신사단은 '사랑만은 않겠어요' '빗속의 여인' '홍도야 우지마라' '내 생에 봄날은'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쉽게 점수 955점을 차지하며 팀 5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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