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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미스터트롯' 뽕다발, 관객 점수로 2위 역전‥패밀리가 떴다, 1라운드 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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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관객점수로 순위가 뒤집어졌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트로트 에이드' 팀전 미션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장민호, 김중연, 김경민, 노지훈으로 구성된 '트롯신사단'은 마스트 총점 933점을 획득했다. 이는 다섯 팀 중 제일 낮은 점수. 결국 마스트 총점 1위는 976점을 받은 '사랑과 정열', '패밀리가 떴다'가 나란히 차지했다.

하지만 관객 기부 점수 500점도 남아 있었다. 관객 점수만 잘 받아도 충분히 역전이 가능했는데. 1라운드 최종 5위는 '트롯신사단'으로 116.8점을 기록했다. 합산 점수는 1049.8이었다. 다음 4위는 '사형제'. '사형제' 팀은 관객점수 172.8을 받으면 합산 점수 1111.8점을 기록했다.

이날은 3위보다 2위가 먼저 공개됐다. 2위는 바로 '뽕다발'. 관객 점수 214.4점을 받은 '뽕다발'팀은 합산 점수 1168.4로 단숨에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위는 '패밀리가 떴다'였다. 관객 점수 217.8점을 받은 '패밀리가 떴다'는 합산 점수 1193.8을 얻었다. 한편 마스트 총점 공동 1위였던 '사랑과 정열'은 관객 점수 173.8점을 받으며 3위로 추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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